[공지사항]

더이상 본뜨기도 보철물 기다리기도 없다! (3D프린터와 3D스캐너). 도래울 원흥본치과

작성일 : 2026.08.12

최고관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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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치과에서 본을 뜨지 않고, 몇주일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!


"이번에도 본 떠야 하나요?"


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. 치료 계획을 설명드리는 도중에도,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이것입니다.

그만큼 인상재를 물고 있던 몇 분의 기억이 오래 남는다는 뜻이겠지요.


여기에 하나 더 붙는 질문이 있습니다. "얼마나 걸리나요?" 보철물이 완성되기까지 통상 1~2주, 그 사이 임시치아를 달고 지내야 한다는 안내를 드리면 표정이 한 번 더 어두워집니다.


3D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는 기존의 치과에서 아래의 것들을 바꾸게 되었습니다.


* 사라진 것 ① 본뜨기


스캐너는 작은 카메라입니다. 치아 표면을 훑어 3차원 데이터를 만드는 방식이라, 트레이도 반죽도 등장하지 않습니다. 굳기를 기다리며 침을 삼키지 못하는 시간도 없습니다.


이 차이는 실제로 측정된 바 있습니다. 두 방식을 모두 경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교차 무작위대조시험에서 75%가 스캔 방식을 선호했고, 채득에 걸린 시간도 매우 짧았습니다. 불편감도 매우 적게 나타났습니다.


* 사라진 것 ② 기다리기


기존 치과의 방식에서는 보철물의 제작을 위해 본을 뜨고, 석고를 붓고, 기공소로 보내고, 완성되어 돌아옵니다. 이 이동에 필요한 시간이 1~2주. 곧 환자분의 대기 기간이 됩니다.


치과 내에서 설계하고 출력하면 이 대기가 사라집니다. 방문 횟수가 줄고, 임시치아를 착용하는 기간도 짧아지거나 없어질 수 있습니다. 딱딱한 음식을 피해 지내던 2주가 통째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.


* 남는 것 ― 데이터


스캔 자료는 파일로 보관됩니다. 이후 보철물에 문제가 생겨도 상황에 따라 기존 데이터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석고 모형이 깨지거나 어디에 있는지 찾아야 할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.


3D프린터의 쓰임은 보철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.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, 이갈이용 나이트가드와 스포츠가드, 턱관절 스플린트, 교정 장치와 모형까지 출력 범위에 들어갑니다.


이제 "이번에도 본 떠야 하나요"라는 질문에, 예전과는 다른 답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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